예언의 은사와 방언에관해
Prayer in tongue 2007. 1. 13. 18:03예언의 은사와 방언에관해
1.예언의 은사가 궁금합니다.
이미 계시은사는 끝났고.그러면 은사가진 사람이 다른사람의 미래에 될일에 대해서
알수도있나요?
그 사람이훗날 어느길로 가야 무엇이 된다는그런거요.
목회자가 된다느니하는 그런종류를 말하는 겁니다.
얼핏보면 신비주의같은데도 성경에서 은사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존재한다고 한 이상 꼭 그렇게만도 볼수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치우치지 않도록 경계를 해야한다는것은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합니다.
아직도 이런은사가 존재하는지.은사가진분들 보면 다른 사람의 과거와
미래를 말하시는 분이 잇습니다.된일과 되어질일에 관해서.
꼭 운명같이
궁금합니다.현재 이런것이 가능한건지.
2.그리고 방언을 하는 분들보면 마귀방언이 나올수도 있다는데.
구원받은자가 방언을 해도 마귀방언이 나올수가있나요?
구원받은자에게 그렇게 사단이 건드릴수가있는건가요?
납득이 잘 안갑니다.구원받은자는 사단이 건드릴수없다는걸로 알고있는데.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은사들이 한국교회에 많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건 인정하고.
기독교역사상 안좋게 끝난적이 있다는거
알고있습니다.그러나 이런 은사를 꼭 배척해야할지 한국교회를 보면
요즘 말씀신앙을 가려하는 움직임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신앙추구자들도 어떤분들보면 많이 극단적입니다.
하나님의 큰 능력에 관해서 잘 믿지 않는모습을 보게 됩니다.
Re..예언의 은사와 방언에관해
한국성서학연구소입니다.
질문자께서 하신 질문은 저희 연구소가 답변해 드릴 내용이 아닙니다.
그리고 질문자께서 하신 질문은 다소 성경적인 내용이 아닙니다.
첫째 질문에서 예언의 은사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예언'이란 단순히 미래의 일을 예견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그 말씀을 맡아 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래의 일을 마치 점치는 점쟁이와 같이 말하는 것을 예언의 은사로 착각하셔서는 아니되겠습니다.
둘째 질문에서 '마귀 방언'이라고 하신 것은 성경 어디를 봐도 나오는 말이 아닙니다. 방언은 하나님께서 주신 여러 은사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방언에 집착하지 마시고 더 큰 은사를 사모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